
1. 정비구역 지정 전후 – 모든 투자의 출발점재개발 사업의 첫 시작은 해당 지역이 정비예정구역 또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이다. 이 단계에서는 아직 추진위도, 조합도 없는 상태이지만, 가장 저렴한 가격에 진입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. 다만 리스크도 크다. 서울에서는 이미 구역 해제 사례가 많았고, 주민 반대나 행정절차 오류로 인해 수년간 정체되기도 한다.체크리스트:구청 고시문 확인 (정비예정구역 또는 지정계획 유무)권리산정 기준일 여부 파악 (지정 후 고시되는 경우가 많음)노후도율, 기반시설 수준, 토지이용계획서 검토주민 찬성률 및 정비계획 수립 일정 체크토지 등 소유자 수 대비 매입 비율 확인이 시점에서 투자자라면, **초기 매입의 장점(낮은 가격)**과 함께 추진 무산 가능성, 현금청산 우려도..
부동산
2025. 4. 8. 06:20